'쇄골 수술' 정채연, '금수저' 제작발표회 불참..육성재 "빨리 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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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쇄골 수술을 한 배우 정채연이 영상으로 '금수저' 제작발표회에 불참,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정채연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송현욱·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스튜디오N) 제작발표회에서 영상으로 등장, "부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13일 쇄골 골절로 수술을 밭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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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최근 쇄골 수술을 한 배우 정채연이 영상으로 '금수저' 제작발표회에 불참,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정채연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송현욱·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스튜디오N) 제작발표회에서 영상으로 등장, "부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13일 쇄골 골절로 수술을 밭았다.
이어 정채연은 "쾌차해서 빨리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함께 했던 선배님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쉽다"며 작품을 응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육성재는 "빨리 나아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채연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이어 "정채연이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라며 "정채연이 이 자리에 같이 못해 아쉽다. 계속 미안해했다"고 귀띔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이승천(육성재)이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 황태용(이종원)과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금수저'는 23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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