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노'의 활약을 한 번 더.. 호나우두 일대기, 다큐멘터리로 공개

김유미 기자 2022. 9.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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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노.' 경이로운 천재 호나우두에게 붙은 별명이다.

글로벌 스포츠 OTT 플랫폼 DAZN은 곧 호나우두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대한 '천재' 호나우두의 선수 시절 이야기가 담겼다.

호나우두는 "내 커리어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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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페노메노.' 경이로운 천재 호나우두에게 붙은 별명이다.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논쟁에서 조금은 멀어진 듯하지만, 여전히 역대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공격수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호나우두는 부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사생활 문제도 불거지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가 보여준 엄청난 활약은 여전히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호나우두는 1997년 21세 나이로 발롱도르를 품에 안기도 했다.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 타이틀을 보유한 전설이다. 2002년에는 브라질 대표팀과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다시 황금빛 공의 주인공이 됐다.

글로벌 스포츠 OTT 플랫폼 DAZN은 곧 호나우두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대한 '천재' 호나우두의 선수 시절 이야기가 담겼다. 호나우두는 SNS에 곧 공개될 다큐멘터리 'The Phenomenon'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업로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영상 속에는 지네딘 지단, 크리스티안 비에리, 파올로 말디니, 디에고 시메오네,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이 등장해 호나우두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다.

호나우두는 "내 커리어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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