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고스, 2022 세계지식포럼 데모데이서 IR 피칭 나서

이두리 기자 2022. 9.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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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최근 2022 세계지식포럼에서 열린 지니포럼 스토리지 데모데이에서 IR(기업설명회) 피칭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비고스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으로 물류 산업의 스마트 디지털 혁신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이날 데모데이에서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는 "물류 창고 자동화 솔루션과 공항·항만 등을 연계한 물류 작업 과정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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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지니포럼 스토리지 데모데이에서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가 IR 피칭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로비고스

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최근 2022 세계지식포럼에서 열린 지니포럼 스토리지 데모데이에서 IR(기업설명회) 피칭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바탕으로 세계의 균형 잡힌 성장과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이다. 지역 혁신과 미래 신산업 발전 등에서 활약 중인 우수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지니포럼 스토리지 데모데이도 열렸다.

로비고스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으로 물류 산업의 스마트 디지털 혁신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4차산업의 핵심인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인천 지역의 혁신과 미래 신산업 발전의 선봉에서 활약하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는 "물류 창고 자동화 솔루션과 공항·항만 등을 연계한 물류 작업 과정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어 "기존 작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로비고스 솔루션을 통한 운영 비용 절감과 생산성·매출 향상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IR피칭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투자 연계 및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으로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인천이 물류 산업 기반의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국내 물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보유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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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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