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화장품株·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종합)

김경택 2022. 9. 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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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음에도 화장품주의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켄코아는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등을 고객사로 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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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화장품株,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에도 뒷걸음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증권가 호평에 강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장품주=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음에도 화장품주의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23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5.96%) 내린 11만500원에 마감했다. 같은 시각 LG생활건강(-4.19%), 에프앤리퍼블릭(-2.34%), 토니모리(-8.41%), 클리오(-5.33%)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증권가 호평에 크게 상승했다.

이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950원(7.31%)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켄코아는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등을 고객사로 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항공 부품과 완체를 생산하며 자회사를 통해 우주산업 원소재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까지 영위한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켄코아에 대해 사업 초기 고정비 커버 구간에 진입했다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켄코아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41억원, 155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34.8%, 117.4% 증가할 것"이라면서 "사업 초기 고정비 커버 구간에 진입했으며 수주를 기반으로 한 실적 안정성과 우주, UAM 확장의 내러티브를 확보했다.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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