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프디엔씨, 라트바이오와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이광수 2022. 9. 23.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가 라트바이오와 그린바이오기술기반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라트바이오는 동물의 기능성 유전자를 편집하는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단백질 신소재 공동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가 라트바이오와 그린바이오기술기반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라트바이오는 동물의 기능성 유전자를 편집하는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단백질 신소재 공동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세포 성장 인자가 분비되는 우유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신제품 공동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진출을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기로 협의했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식물세포주 설계기술, 세포 배양 및 생산 기술 등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 기술과 라트바이오의 유전자 편집 기술이 접목된다면 신소재 사업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소재 개발을 넘어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당사의 기술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수 (gs8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값 하락 이제 시작일뿐…영끌로 샀다면 최고 7년은 버텨라"
- 尹 '비속어' MR제거 영상 등장...국힘도 "바이든" vs "날리면"
- 푸틴 지지자들, 포로 교환 분노…동원령 반발 이어 '혼란'
- [영상]망설임 없이 여자화장실로…전주환, CCTV에 찍힌 '그날'
- "골목서 비명이"…등굣길 여고생 끌고가 성폭행 시도한 60대
- '특종세상' 김태형 "아내가 세 아들 목숨 앗아…이후 공황장애까지"
- (영상) "푸틴 동원령 찬성" 러 청년, 끌려가자 보인 행동
- "가정파탄 시킨 의자왕"…아내 내연남에게 복수를 했다[사랑과전쟁]
- 허각 무대에 괴한 난입…마이크 빼앗고 위협
- 尹대통령, 순방만 나가면 지지율 떨어진다… 다시 20%대로 [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