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군제대후 변화? 서른 바라보는 여전히 철없는 소년"

장아름 기자 2022. 9. 23.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육성재가 군 제대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육성재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발표회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식성?"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45분 처음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육성재가 군 제대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육성재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발표회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식성?"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제가 전역하고 나서 착각 속에 살았더라"며 "나는 청소하는 것도 좋아하고 어른스러워진 것 같고 진중해진 것 같고 진지한 모습도 생긴 것 같았는데 2개월 지나니까 변한 것 같지도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늘 그랬듯 장난꾸러기고 철없는, 내일 모레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소년"이라며 "달라진 게 있다면 주변에서 너스레가 늘었다고 하더라, 영혼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45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