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산림청 주관 '자녀 안심 그린숲' 공모 2년 연속 선정

임채두 2022. 9. 23.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 도시 경관 향상,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국비 1억원 등 2억원을 들여 청완초∼봉서중 구간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도와 인도를 띠녹지(가로수 밑 소규모 녹지)로 분리,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 도시 경관 향상,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국비 1억원 등 2억원을 들여 청완초∼봉서중 구간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도와 인도를 띠녹지(가로수 밑 소규모 녹지)로 분리,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학 환경은 물론 도심 내 녹지 공간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