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정채연, 영상으로 '금수저' 제발회 등장 "아쉬운 마음 커"

김명미 2022. 9. 23.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채연이 영상을 통해 '금수저'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육성재는 9월 23일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채연에 대해 "현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채연이 영상을 통해 '금수저'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육성재는 9월 23일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채연에 대해 "현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정채연은 지난 10일 새벽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병원 검사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 치료를 받았다. 이에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했고, 이날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다.

육성재는 "항상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현장에서 행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정채연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그때 영상을 통해 깁스를 한 정채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채연은 "너무 보고 싶고 함께했던 선배님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쉽다. 감독님, 스태프분들 모두 제작발표회 때 얼굴 뵙고 인사드리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나눴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정채연 씨가 계속 미안해하고 아쉬워했는데, 그런 생각하지 말고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