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연우 "육성재·이종원·정채연과 한 살 터울..친구 됐다"

김나영 2022. 9. 2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수저' 육성재, 이종원, 연우가 연기 호흡을 전했다.

이날 송현욱 PD을 비롯해 배우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이 자리에 참석했다.

연우는 "한 살 터울로 있다 보니까 또래 배우들끼리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 편안함 안에서 연기하면서 나오는 새로운 시너지, 에너지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촬영 도중 쇄골골절 부상을 당한 정채연은 아쉽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수저’ 육성재, 이종원, 연우가 연기 호흡을 전했다.

23일 오후 MBC 새 금토라마 ‘금수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송현욱 PD을 비롯해 배우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이 자리에 참석했다.

연우는 “한 살 터울로 있다 보니까 또래 배우들끼리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 편안함 안에서 연기하면서 나오는 새로운 시너지, 에너지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금수저’ 육성재, 이종원, 연우가 연기 호흡을 전했다. 사진=MBC
이어 “연기 외에도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됐다”라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육성재는 “이 자리에 없어서 아쉽지만 정채연 배우가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였다.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했다. 덕분에 현장에서 마무리까지 밝게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촬영 도중 쇄골골절 부상을 당한 정채연은 아쉽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영상 편지를 통해 인사를 대신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