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클레버스 오픈, 주최사 사정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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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됐던 KPGA 코리안투어 클레버스 CLEBUS 오픈(총상금 5억원)이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9월 23일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클레버스 CLEBUS 오픈이 주최사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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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올해 신설됐던 KPGA 코리안투어 클레버스 CLEBUS 오픈(총상금 5억원)이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9월 23일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클레버스 CLEBUS 오픈이 주최사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대회가 한달여 가까이 다가온 이날까지도 아직 대회 장소가 미정으로 남아 있었다.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알만컴퍼니 구교성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조인식 당시 "KPGA코리안투어에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와 알만컴퍼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개막 34일을 앞두고 대회 취소를 알렸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21개 대회로 규모가 줄었다. 현재 DGB금융그룹 오픈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개 대회만 남겨두게 됐다.
(사진=KPGA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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