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구미시의회, 태풍피해지역에 물품 지원

진병태 2022. 9.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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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가 포항시의회와 경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제11호 태풍 피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주찬 의장은 "구미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풍 피해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되고, 피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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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가 포항시의회와 경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제11호 태풍 피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구미시의회 전체 의원, 인동농협,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 김종석 부회장((주)엠케이 대표) 등의 정성을 모아 피해지역에 필요한 물품(1천800만원 상당)을 포항시의회와 경주시의회에 전달했다.

안주찬 의장은 "구미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풍 피해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되고, 피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포항에 물품전달 구미시의회 제공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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