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2: 레저렉션' 2.5 패치 오늘 적용

생활경제부 2022. 9. 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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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터인먼트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2.5 패치를 23일 게임 내 정식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포의 영역 (TerrorZone)’ 및 ‘파괴 부적 (SunderingCharm)’ 등 신규 요소들이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몇 주 간의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 적용돼 , 성역을 누비는 용사들의 모험에 힘을 더한다 .

선택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인 공포의 영역은 플레이어들이 99 레벨에 도달하는 여정을 조금 더 참신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 공포의 영역을 활성화한 후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불타는 지옥의 군단이 한 시간 단위로 특정 지역에 공포의 힘을 집중해 , 해당 지역 내 모든 괴물들의 레벨과 위력이 강해진다.

파괴 부적은 플레이어가 소지품에 가지고 있는 동안 괴물의 면역 유형을 깨뜨리는 효과를 내며 , 따라서 이러한 면역을 지닌 강력한 괴물을 사냥할 때에 한층 다양한 직업 빌드를 시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플레이어들이 기다려 온 두번째 래더 시즌은 오는 10 월 7 일 시작된다. 이번 패치를 통해 새로워진 사냥 전술의 변화에 미리 적응함으로써 곧 다가올 두 번째 시즌 순위표에서의 상위권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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