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고령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3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성군은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면허증을 반납하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지급액을 늘렸다.
곡성군은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곡성군은 최근 추경으로 600만원을 편성하고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3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성군은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면허증을 반납하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지급액을 늘렸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 1차 자진 반납 기간에만 40명이 면허를 반납해 지난해 1년간 27명을 웃돌았다.
곡성군은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곡성군은 최근 추경으로 600만원을 편성하고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민원실 교통행정팀(☎ 061-360-267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곡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이 2022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단체 회원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존중받는, 곡성군과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특강 등을 진행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정을 펼치는 과정에서 양성평등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반쪽짜리 세상이 아니라 균형 있고 온전한 곡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파주서 설 연휴 20대 여성 피살…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 연합뉴스
- 중증환자 항문에 물티슈 끼운 요양보호사 폭행죄 처벌받아 |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 세 번 또는 네 번"…'연임 제한 무시' 농담 | 연합뉴스
- "다섯살 딸 버린 조선족 엄마…주민번호 바꾸며 두 번 버렸다" | 연합뉴스
-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60대 남성 긴급체포 | 연합뉴스
-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 | 연합뉴스
- [샷!] 홍석천부터 계엄까지…'커밍아웃' 변천사 | 연합뉴스
- 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여고생 성추행 혐의 체포 | 연합뉴스
- "누나 집안일 도와줘라" 처남 참견에 '욱'…둔기 휘두른 50대 | 연합뉴스
- '1개비당 100만원' 교도소서 몰래 담배 피운 20대 벌금 4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