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00선 붕괴..기관·외국인 '팔자세'에 1% 하락 마감

장윤서 기자 2022. 9.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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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에 2300선이 붕괴됐다.

2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하락한 2290.0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건 장중 기준 7월15일(2293.45), 종가 기준 7월6일(2292.01)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4포인트(2.93%) 내린 729.3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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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에 2300선이 붕괴됐다.

2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하락한 2290.0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건 장중 기준 7월15일(2293.45), 종가 기준 7월6일(2292.01)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도 3% 가까이 주저앉았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4포인트(2.93%) 내린 729.39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내린 1409.3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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