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글로벌 위성업체 아이스아이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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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글로벌 위성업체인 아이스아이(ICEYE)와 협력한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LIG넥스원의 SAR 기술력과 아이스아이의 혁신적인 개념, 창의적인 마인드, 뉴 스페이스 정신과 초소형위성 및 군집운용 관련 기술력을 접목해 뉴 스페이스 시대 대한민국의 위성분야 역량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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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글로벌 위성업체인 아이스아이(ICEYE)와 협력한다.
LIG넥스원은 23일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ce Expo Korea 2022) LIG넥스원 부스에서 ICEYE와 '위성산업분야 업무협약(MOU)'에 따른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초소형 위성분야 협력내용 구체화 △국내외 신규사업 협력 △뉴 스페이스분야 기술·동향 교류 등 뉴 스페이스 위성산업 분야에 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김건영 연구개발1본부장, 김종필 위성체계연구소장과 아이스아이 스티브 영(Steve Young) 사장, 알렉스 준(Alex Jun) 이사 등이 자리했다.
아이스아이는 2018년 세계 최초로 SAR소형위성을 개발해 지구저궤도에 쏘아 올린 업체로 현재까지 21개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스티브 아이스아이 사장은 "뉴스페이스 부문의 선도적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스아이는 의욕적으로 소형군집위성사업 추진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LIG넥스원의 SAR 기술력과 아이스아이의 혁신적인 개념, 창의적인 마인드, 뉴 스페이스 정신과 초소형위성 및 군집운용 관련 기술력을 접목해 뉴 스페이스 시대 대한민국의 위성분야 역량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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