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서래봉~벽련암 2.8km구간 예약탐방제..10월1일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내장지구의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봉~벽련암 2.8㎞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훼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탐방로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탐방문화 개선 정책의 일환이다.
내장산국립공원 서래봉일원은 노랑붓꽃 등 멸종위기종 자생지와 낙석위험지구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내장지구의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봉~벽련암 2.8㎞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훼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탐방로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탐방문화 개선 정책의 일환이다.
내장산국립공원 서래봉일원은 노랑붓꽃 등 멸종위기종 자생지와 낙석위험지구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해왔다.
예약제 기간 중 국립공원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된 탐방객만 출입이 허용되며, 수용인원은 일일 520명으로 제한된다.
다만, 인터넷 예약자 미달 시 공원 사무소에서는 수용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 누리집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윤대원 소장은 “탐방로 예약제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가을 성수기 탐방객 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탐방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진수희 "尹, '잘 가'라며 한동훈과 관계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주세요" 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견주, 세상 떠났다
- '화촉 밝힌' 줄리엔 강♥제이제이,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으로 인한 비판 감당이 최선이라 생각"
- "가족이란"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 사진 공개…똑닮은 미소 [N샷]
- "가슴도 없더라" 80대가 7세 여아 추행…고소하자 되레 무고죄 협박[CCTV 영상]
- '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