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재림, 조향 전문가 3급 자격 시험 준비하는 이유는?[오늘TV]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재림의 색다른 취미가 공개된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편의점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되는 만큼 킹태곤 이태곤,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송재림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송재림의 성실하고 학구열 넘치는 면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송재림은 갑자기 검정색 007가방을 들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007가방 안에는 40여 가지 다양한 향료가 담겨 있었다. 알고 보니 조향 전문가 3급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었던 것.

모두 의아해하는 가운데 사실 송재림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야는 조향전문가 뿐만이 아니었다. 앞서 공개한 일식조리사 자격증 외에도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주식, 세금, 스페인어, 자동차 정비,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하고 있는 상황.

VCR을 본 이찬원은 “어떻게 공부를 이렇게 많이 하시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송재림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후 8시 3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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