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도로공사 현장서 건설장비에 부딪혀 50대 작업자 사망
차용현 2022. 9.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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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 하동군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건설장비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하동군 적량면 소재 한 국도 재포장 공사현장에서 아스팔트 재료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던 A(52)씨가 후진하던 도로포장 장비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및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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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 하동군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건설장비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하동군 적량면 소재 한 국도 재포장 공사현장에서 아스팔트 재료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던 A(52)씨가 후진하던 도로포장 장비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및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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