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10월9일 마이산 북부일원서 개최

김동규 기자 2022. 9. 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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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9일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북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첫 시작해 대한민국 트로트 붐에 일조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조승구, 박상철, 신유, 금잔디,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이도진 등 총 12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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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조항조 등 트로트 가수 12명 출연
23일 전북 진안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2.9.2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제6회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9일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북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수 조승구,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등 출연진 일부가 참석했다.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첫 시작해 대한민국 트로트 붐에 일조했다. 10월7일 개막하는 홍삼축제 기간에 열린다.

23일 전북 진안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전춘성 군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2.9.23/뉴스1

이번 페스티벌에는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조승구, 박상철, 신유, 금잔디,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이도진 등 총 12명이 출연한다.

전춘성 군수는 간담회에서 “트로트의 흥으로 전국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신나는 트로트 한마당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근심 걱정 날리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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