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도로공사 사장 사의..원희룡 감찰 지시 이틀 만

이덕영 deok@mbc.co.kr 2022. 9. 23.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국토교통부에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전달했습니다.

김 사장이 사의를 밝힌 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도로공사의 혁신 의지가 의심된다며 강도 높은 감찰을 지시한 지 이틀 만입니다.

김 사장은 지난 2020년 임명됐으며, 임기는 내년 4월까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국회사진기자단]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국토교통부에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전달했습니다.

김 사장이 사의를 밝힌 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도로공사의 혁신 의지가 의심된다며 강도 높은 감찰을 지시한 지 이틀 만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값을 10% 인하하자고 제안했지만 도로공사는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2020년 임명됐으며, 임기는 내년 4월까지입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10646_356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