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에 3조원 투자해 소득·생활 수준 제고

이덕영 deok@mbc.co.kr 2022. 9.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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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2030년까지 어촌에 일자리 3만6천개를 새로 만들고 생활인구를 200만명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어민들의 소득·생활 수준을 도시 수준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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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해양수산부는 오는 2030년까지 어촌에 일자리 3만6천개를 새로 만들고 생활인구를 200만명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300개 어촌에 3조원을 투자해 경제 플랫폼과 생활 플랫폼을 만들고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게 됩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어민들의 소득·생활 수준을 도시 수준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스마트 어촌 조성, 어촌문화 보전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10645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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