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결국 생선 머리 먹는 엄마.."자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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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 맘들께 들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결...국...엄...마... 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아이들과 둘러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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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 맘들께 들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결...국...엄...마... 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아이들과 둘러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생선살은 아이들에게 주고 자신은 생선 머리를 먹고 있다.
이지현은 "얼른 얼른 많이 먹고 훨훨 날개 달고 독립하는 그날까지! 어머님들 파이팅요 #자식이 뭔지 #가족 #사랑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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