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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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폐교된 내진분교를 활용한 도농마주해 플랫폼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임을 위한 교육·체험·코워킹스페이스 등 조성과 청년창농 인규베이팅 등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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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폐교된 무안초등학교 내진분교를 활용해 '도농마주해 플랫폼 조성사업'에 2년 동안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한다. 도농마주해는 도시 청년·농촌 청년·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한다는 뜻이다.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은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활성화 공간을 구축하는 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올해 3월 시는 경남도 밀양교육지원청과 귀농·귀촌인 데 대한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인구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폐교활용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교된 내진분교를 활용한 도농마주해 플랫폼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임을 위한 교육·체험·코워킹스페이스 등 조성과 청년창농 인규베이팅 등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폐교시설 등을 활용해 귀농·귀촌인 데 대한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휴시설을 활용해 농촌사회의 문제인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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