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6~27일 공공발주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오는 26~27일 이틀간 공공발주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부상을 당함에 따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전면 점검한다.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조치의무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 발굴이 목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 발굴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26~27일 이틀간 공공발주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부상을 당함에 따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전면 점검한다.
대상은 원주시가 공공발주한 공사 현장이다.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조치의무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 발굴이 목적이다.
점검반은 내실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과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꾸려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면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