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6~27일 공공발주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이덕화 2022. 9. 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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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26~27일 이틀간 공공발주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부상을 당함에 따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전면 점검한다.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조치의무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 발굴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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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 발굴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26~27일 이틀간 공공발주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부상을 당함에 따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전면 점검한다.

대상은 원주시가 공공발주한 공사 현장이다.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안전조치의무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 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작업환경 내 위험요인 발굴이 목적이다.

점검반은 내실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과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꾸려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면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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