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077' LG 대체 외인, 퓨처스 KIA전서 안타 못 쳤지만 2볼넷 얻어 멀티 출루

이정원 입력 2022. 9. 23. 15:18 수정 2022. 9.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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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체 외인이 2군으로 내려간 이후 첫 경기를 가졌다.

LG 트윈스 내야수 로벨 가르시아는 23일 이천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 2군과 경기에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에 합류 후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를 소화한 뒤 1군에 합류한 가르시아는 7월 5경기에서 타율 0.300(20타수 6안타)의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류지현 LG 감독은 순위 싸움이 치열한 이때, 가르시아를 2군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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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체 외인이 2군으로 내려간 이후 첫 경기를 가졌다.

LG 트윈스 내야수 로벨 가르시아는 23일 이천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 2군과 경기에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가르시아는 KIA 선발 강이준을 상대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2회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나갔다. 4회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3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타수 무안타 1삼진 2볼넷. 멀티 출루로 1루 베이스를 밟았으나 두 번 모두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초 수비를 앞두고 가르시아는 정주현과 교체됐다.

LG 가르시아가 2군으로 내려간 이후 첫 경기를 가졌다. 23일 퓨처스리그 KIA전서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가르시아는 타격 부진으로 방출된 리오 루이즈를 대신해 LG에 합류한 외인 타자다. 팀에 합류 후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를 소화한 뒤 1군에 합류한 가르시아는 7월 5경기에서 타율 0.300(20타수 6안타)의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가르시아의 타율은 떨어졌다. 상대 투수들이 가르시아에 대한 파악이 마친 듯 보일 정도로 가르시아의 침묵이 길어졌다. 8월 0.268(71타수 19안타)로 떨어진 데 이어 9월에는 0.077(39타수 3안타)에 머물렀다. 2군으로 내려오기 전 최근 10경기 타율은 0.091(33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9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끝으로 5경기 연속 무안타다. 18타석 연속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0.215(130타수 28안타)까지 떨어졌고 4홈런 19타점으로 외인 타자치곤 저조한 성적이다. 또 삼진은 40개나 된다. 가르시아가 뛴 경기가 지금까지 37경기니, 평균 1개 이상의 삼진을 당한다는 셈이다.

결국 류지현 LG 감독은 순위 싸움이 치열한 이때, 가르시아를 2군으로 내렸다. 류지현 감독은 이전에 "가르시아는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적응 단계는 지났다"라고 말한 바 있다.

LG는 현재 리그 팀 타율 0.272로 KIA와 함께 팀 타율 2강을 형성하고 있다. 만약에 시즌 막판, 혹은 가을야구에 가서 가르시아가 터져준다면 LG는 자신들이 바라는 곳에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다.

2군에서 조정기를 갖고 있는 가르시아가 다시 힘을 내 LG에 힘을 줄 수 있을까.

한편 경기는 LG가 3-1로 앞서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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