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백수정, 영예의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처음 열린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에서 백수정(51)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한 시니어 모델 겸 엔터테이너 선발대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는 아센디오가 주관하고 ㈜레시피, 스타플래닛이 함께 하며 SBS 미디어넷이 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한 시니어 모델 겸 엔터테이너 선발대회. 22일 SBS, SBS FiL, SBS M, K-star에서 방송되며 결과가 공개됐다.
첫 대회 영예의 대상은 백수정(51)에게 돌아갔다. 메디올상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백수정은 “상상도 못했다. 힘들었지만 모두가 웃으면서 끝까지 해냈다. 함께 도전한 모든 분들이 1위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수정은 모델 활동으로 치유를 얻는다고 했다.
이날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MC를 맡아 시니어 모델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여유로운 진행을 선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성강한 모델들은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남자 11명, 여자 12명, 총 23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가렸고, 매일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쌓으며 최고의 모델이 되기 위해 쉼 없이 연습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23인과 아름회 8인의 컬래버 런웨이가 펼쳐져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69세 최고령 시니어 김사라부터 엄마들의 롤모델을 꿈꾸는 이현아, 아역배우 출신 유지훈, 유방암을 이기고 모델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이나경, 아나운서 출신 엔터테이너 홍은철, 발레리노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한칠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니어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시니어 모델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민가수’ 박창근과 ‘트로트 왕자’ 장민호, ‘트로트 여왕’ 양지은이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심사위원장 정윤기는 “참가자들 모두 너무 열정적이고 멋지고 아름다웠다, 모두가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1회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는 아센디오가 주관하고 ㈜레시피, 스타플래닛이 함께 하며 SBS 미디어넷이 제작했다. 이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29일(목)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30일 SBS FiL, SBS M, 라이프타임에서, 10월 1일 K-STAR에서 방송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에이미와 마약 투약 30대 공범, 추가 범행 들통…징역 6개월 추가
- 배우 이선빈, 전 소속사와 5억대 분쟁 2심도 승소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 정중지, 사망 비보…향년 30세
- “우리는 다 특별해”...박진영→한가인 ‘싱포골드’의 메시지[종합]
- 릴 나스 엑스, 2022 롤드컵 주제가 `스타 워킹` 발매
- ‘4혼’ 박영규, 18세 딸 조아나 양 최초 공개 (‘살림남2’) - 스타투데이
- ‘5년간 돈 모은 이유?’ 박서진 “돼지저금통엔 빨간 압류딱지 안 붙더라” (‘살림남2’) - 스
- [포토]다니엘, 마이크 반만한 얼굴 - 스타투데이
- [포토]정동원, 더 길어진 JD1 - 스타투데이
- [포토]태민, 샤이니 슈트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