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장 핫한 제주 여행지는 어딜까?

우장호 2022. 9. 23.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 초입 제주도 여행지 중 차량도착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문관광단지와 곽지해수욕장이 꼽혔다.

동일기간 제주도 해수욕장 차량도착수가 가장 많은 곳은 곽지해수욕장 74만 대, 광치기해수욕장 6만7000대 중문색달해수욕장 6만3000대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TDI 제주, 여행지 차량도착수 분석
"중문관광단지·곽지해수욕장 최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한담해안산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산책과 투명카약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가을 초입 제주도 여행지 중 차량도착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문관광단지와 곽지해수욕장이 꼽혔다.

23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 제주(티디아이 제주·대표 한상윤)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관광지 차량도착수를 분석한 결과 중문관광단지 5만5000대 성산일출봉 1만6000대 우도 1만2000대로 집계됐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는 주변 볼거리와 카페 맛집 등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근처 호텔도 위치해 제주도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동일기간 제주도 해수욕장 차량도착수가 가장 많은 곳은 곽지해수욕장 74만 대, 광치기해수욕장 6만7000대 중문색달해수욕장 6만3000대로 집계됐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변에 파도가 만든 하얀 포말이 선명하다. 2022.09.01. woo1223@newsis.com

곽지해수욕장은 여름 휴가철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해수욕장 중 한 곳으로 유료 및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2년 가을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에는 서귀포 주변에 포진한 머체왓숲길, 송악산둘레길, 서귀포자연휴양림, 올레길 9코스 등이 꼽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