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힌 가요계 느슨하게"..크러쉬, 제이홉 손잡고 2년만 컴백(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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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BTS 제이홉 손을 잡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이어 "힙합 베이스 곡이다. 러시아워이기도 하지만 제 이름이 크러쉬이지 않나. 가사 뒷부분에 'Crush hour'라고 한다. 각 잡힌 가요계를 느슨하게 하러 왔다"라고 덧붙였다.
빽가가 "솔직히 '도깨비' 보면서 내 노래 나오나 안 나오나 찾아봤다, 안 찾아봤다"라고 묻자 크러쉬는 "다 찾아봤다. 제일 많이 나오고 중요한 장면에만 나왔다. 최고야"라며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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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크러쉬가 BTS 제이홉 손을 잡고 2년 만에 컴백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제대 후 지난 9월 22일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러시아워)를 발매했다. 크러쉬는 "가기 전에 많이 준비해놨다. 틈틈이 주말에 많이 했다. 이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곡 '러시아워'에 대해 "교통체증을 의미하는 건데 가사와 노래에 녹여서 재밌게 풀어냈다. 피처링을 BTS 제이홉 씨가 참여해 주셔서 완성도를 더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서 호석이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힙합 베이스 곡이다. 러시아워이기도 하지만 제 이름이 크러쉬이지 않나. 가사 뒷부분에 'Crush hour'라고 한다. 각 잡힌 가요계를 느슨하게 하러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크러쉬의 명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크러쉬는 태연과 부른 '잊어버리지 마'에 대해 "공연을 하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 팬들에게 바치는 팬송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비긴어게인'에서 이소라와 '잊어버리지 마'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빽가가 "느낌이 어떻게 달랐나"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두 분 다 잘 소화해 주셨다. 태연 씨는 유니크하고 음색이 좋지 않나. 그런 좋은 부분이 있었고, 소라 누나는 모든 노래를 이소라화 하는 것 같다. 감동적이었다. '비긴어게인' 인연으로 입대하기 전에 냈던 앨범에 이소라 누나랑 '춤'이라는 노래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도깨비' OST로 사랑받은 'Beautiful'(뷰티풀)도 소개됐다. 크러쉬는 "운이 좋게 이 노래가 크러쉬라는 아티스트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노래가 됐다"고 말했다. 크러쉬는 "드라마가 왠지 정말 대박 날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빽가가 "솔직히 '도깨비' 보면서 내 노래 나오나 안 나오나 찾아봤다, 안 찾아봤다"라고 묻자 크러쉬는 "다 찾아봤다. 제일 많이 나오고 중요한 장면에만 나왔다. 최고야"라며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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