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마켓', 태풍 피해 농가 돕기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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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와 업체를 돕기 위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에서 할인 판매행사를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포항시의 한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로 포항 지역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 피해가 큰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구입하고 피해 농가를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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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와 업체를 돕기 위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에서 할인 판매행사를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행사에는 직접 피해를 본 농가 22곳과 일반 참여업체 18곳 등 40곳이 참가한다. 이 기간 한과, 꿀, 젓갈, 한우, 쌀, 고추장 등 320개 품목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포항시가 운영하는 포항마켓에서는 100개 업체가 130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포항시의 한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로 포항 지역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 피해가 큰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구입하고 피해 농가를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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