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제작·홍보 원스톱으로" 샌드박스, 기업용 솔루션 출시

최태범 기자 2022. 9.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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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기업용 원스톱 메타버스 솔루션인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공동 창립자인 나희선 최고콘텐츠책임자(CCO)가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온 크리에이터인 점도 큰 경쟁력"이라며 "메타버스 전문가 집단이 전담 유닛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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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기업용 원스톱 메타버스 솔루션인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솔루션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부터 크리에이터를 통한 홍보까지 아우른다.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잽, 제페토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가상 공간을 제작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3D 애니메이션, 유튜브 등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기획·제작·납품하는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라이브 송출과 서버 호스팅 등 개발·마케팅·기술지원을 포괄하는 모든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그동안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어린이날 기념 청와대 마인크래프트 행사 △국립 과천 과학관 이벤트 △핵융합 연구소 재현 △월드비전 자립마을 랜선 투어 △궁중문화축전 등 기업은 물론 정부와 공공기관의 주요 메타버스 캠페인을 수행해 왔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공동 창립자인 나희선 최고콘텐츠책임자(CCO)가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온 크리에이터인 점도 큰 경쟁력"이라며 "메타버스 전문가 집단이 전담 유닛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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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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