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학수업 변화는..성균관대 30일 글로벌·혁신수업 세미나

서한샘 기자 2022. 9.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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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오는 30일 '글로벌·혁신 수업 온라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준모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글로벌·혁신 수업은 성균관대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혁신의 대표모델로 팬데믹 이후 대학 수업의 뉴노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에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대학 수업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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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균관대는 오는 30일 '글로벌·혁신 수업 온라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 세부 주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대학 수업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로 선정됐다.

세미나는 성균관대가 개발한 글로벌·혁신 수업을 소개하고 대학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 글로벌·혁신 수업은 온라인에서 무크(MOOC) 등이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를 학습하고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토론,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학생중심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성균관대 사례뿐 아니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등에서 이뤄진 대학 수업의 질적 향상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조준모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글로벌·혁신 수업은 성균관대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혁신의 대표모델로 팬데믹 이후 대학 수업의 뉴노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에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대학 수업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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