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학수업 변화는..성균관대 30일 글로벌·혁신수업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는 오는 30일 '글로벌·혁신 수업 온라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준모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글로벌·혁신 수업은 성균관대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혁신의 대표모델로 팬데믹 이후 대학 수업의 뉴노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에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대학 수업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균관대는 오는 30일 '글로벌·혁신 수업 온라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 세부 주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대학 수업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로 선정됐다.
세미나는 성균관대가 개발한 글로벌·혁신 수업을 소개하고 대학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 글로벌·혁신 수업은 온라인에서 무크(MOOC) 등이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를 학습하고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토론,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학생중심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성균관대 사례뿐 아니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등에서 이뤄진 대학 수업의 질적 향상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조준모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글로벌·혁신 수업은 성균관대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혁신의 대표모델로 팬데믹 이후 대학 수업의 뉴노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에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대학 수업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아직 주제 파악 못한 임영웅…"상암보다 큰 곳? 표 남으면 어떡해"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고현정, 53세 맞나…초근접 셀카에도 20대 같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