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한가인 "첫 오디션 예능 부담NO,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

김보영 2022. 9.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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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싱포골드'를 통해 첫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 도전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 제작발표회에서는 정익승 PD와 함께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둔 '싱포골드'는 아름다운 합창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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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싱포골드’를 통해 첫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 도전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 제작발표회에서는 정익승 PD와 함께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둔 ‘싱포골드’는 아름다운 합창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가인은 첫 오디션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나는 ‘K팝스타’, ‘라우드’까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전 시즌을 다 봤다. 또 방구석 1열 팬이었다”며 “박진영 PD님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봤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으면 분명히 먼저 찾아서 볼 것 같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같이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찾아 보느니 제일 좋은 자리에서 제일 좋은 소리로 듣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아 참가팀들과 긴밀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한가인은 “심사위원들과 다르게 팀원분들과 소통하는 역할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안무를 짠다거나 연주를 한다거나 음악을 만든다거나 그런 부담이 없다”며 “올 때마다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또 “많은 분들이 음악을 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감동적”이라며 “그분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울리고 눈물이 날 것 같다. 어떤 이유인지 콕 집어 설명하긴 어렵지만 가슴에 울림이 있는 프로그램라 하면서도 뿌듯하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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