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최종선정

정숭환 2022. 9.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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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2023년도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체회의는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조군호 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14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76건,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41건을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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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2023년도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체회의는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조군호 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는 2020년, 2021년도 우수제안자에 대한 상장 수여와 오는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 145건, 약 40억원을 최종확정했다.

시 소관 사업은 ▲자치행정 ▲환경도시 ▲건설교통 ▲복지문화 등 4개 분과와 협치회의 의제형성실무위원회에서 28건, 약 22억 규모의 사업을 선정했다.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14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76건,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41건을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이 직접 결정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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