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곁에 자치경찰, 안전가득 행복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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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 공모로 선정된 슬로건에는 '시민곁에 자치경찰, 안전가득 행복광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상징 이미지(CI)에는 광주시의 심볼을 통해 자치경찰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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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 공모로 선정된 슬로건에는 ‘시민곁에 자치경찰, 안전가득 행복광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상징 이미지(CI)에는 광주시의 심볼을 통해 자치경찰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이 담겼다.
특히 상징 이미지는 광주의 영문 이니셜 ‘G’를 형상화한 것으로, 날개를 힘차게 펼친 참수리의 형상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광주자치경찰의 든든하고 신뢰감 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또한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형상은 광주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 협력, 맞춤형 치안을 상징화한 것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7월 자치경찰제가 시행됐지만 시민들의 인지도는 아직 낮다”며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다양한 치안정책 홍보에 활용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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