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1층서 피흘린 여성 발견..생명 지장 없어

이지선 기자 2022. 9. 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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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건물 안에서 한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1시50분께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민원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도청 건물 1층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 처치를 실시한 후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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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사/뉴스1 ⓒ News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도청 건물 안에서 한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1시50분께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민원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도청 건물 1층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있었다. A씨의 손목에서는 열상이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피를 흘린 상태였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 처치를 실시한 후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전북도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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