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크러쉬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장 간식 선물 '미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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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크러쉬는 9월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했다.
크러쉬는 MC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크러쉬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 현장에 간식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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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크러쉬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크러쉬는 9월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했다.
크러쉬는 MC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녹화 차 오랜만에 만난 절친 아이유와 크러쉬는 어색함 없이 음악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웠다.
크러쉬는 '아티스트 크러쉬', '인간 신효섭'의 매력을 모두 보여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크러쉬의 남다른 텐션에 "우리나라 보컬 중 손에 꼽힌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고민상담소를 열어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담론을 주고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이날의 대미는 라이브 무대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 크러쉬는 아이유의 '자장가'를, 아이유는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크러쉬의 '자장가' 무대에 "찢었다" "너무 잘해서 짜증난다"며 "그냥 리메이크해달라"고 호평했다.
크러쉬는 22일 오후 6시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 첫 라이브 무대도 펼쳤다.
아이유는 감상하는 내내 손을 격렬하게 흔들며 열광했다. 이어 "모든 것 자체가 크러쉬다. 표정과 제스처, 가창의 디테일이 진짜 멋있었다"고 말했다.
'군백기'(군대+공백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아이유는 "소집 해제 하자마자 어떻게 바로 신곡을 낼 수 있었나"고 물었고, 크러쉬는 "눈을 뜨면 일단 LP를 껴놓는다. 설거지를 하든 빨래를 하든 노래를 듣고 계속 그 안에 있어야 한다. 없으면 불안하다. 어떨 때는 자신이 없어서 고민했지만 그래야지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고 답했다.
크러쉬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 현장에 간식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크러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면 이렇게까지 해줄까. 크러쉬라는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인지 느꼈다"고 감탄했다.
한편 크러쉬 신곡 'Rush Hour'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부문에서는 23일 오전 기준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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