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군 복무 50년 걸린 느낌..바깥공기 다르다" 너스레(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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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제대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 8월 제대했다.
김태균이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본인은 (시간이) 안 갔죠?"라고 묻자 크러쉬는 "50년 걸린 줄 알았다. 제가 입대한 걸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다행이었다. 사회복무요원을 해서 1년 9개월 복무했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제대하니까) 너무 좋다. 공기가 다르다. 여기 공기 왜 이렇게 좋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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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크러쉬가 제대 소감을 전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지난 8월 제대했다. 김태균이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본인은 (시간이) 안 갔죠?"라고 묻자 크러쉬는 "50년 걸린 줄 알았다. 제가 입대한 걸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다행이었다. 사회복무요원을 해서 1년 9개월 복무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입대하면서 차를 팔고, 집도 전세에서 월세를 바꾸고, 강아지도 가족들이 맡았다고 하던데 다 원상 복귀 됐나"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다 인수인계받아서 어느 정도 정리됐다. 계속 활동 시기라 가족들이랑 번갈아가면서 강아지들 보고 있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제대하니까) 너무 좋다. 공기가 다르다. 여기 공기 왜 이렇게 좋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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