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한가인, 첫 오디션 예능 도전 "걱정-부담 없어"

윤성열 기자 2022. 9. 23.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첫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한가인은 '싱포골드'를 통해 첫 오디션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배우 한가인이 첫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23일 네이버TV를 통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가인은 '싱포골드'를 통해 첫 오디션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어 "나는 'K팝 스타', '라우드'까지 전 시즌을 다 봤다. 방구석 1열 팬이었다"며 "박진영 PD님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봤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으면 분명히 먼저 찾아서 볼 것 같았다. 같이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찾아 보느니 제일 좋은 자리에서 제일 좋은 소리로 듣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한가인은 "심사위원들과 다르게 팀원분들과 소통하는 역할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안무를 짠다거나 연주를 한다거나 음악을 만든다거나 그런 부담이 없다"며 "올 때마다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가인은 또한 "많은 분들이 음악을 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감동적이다"며 "그분들이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울리고 눈물이 날 것 같다. 어떤 이유인지 콕 집어 설명하긴 어렵지만 가슴에 울림이 있는 프로그램라 하면서도 뿌듯하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싱포골드'에 대한 남다른 기대를 나타냈다.

'싱포골드'는 아름다운 합창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루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우승팀은 국가대표 'K-합창단'으로 국제 합창 월드컵에 도전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작곡가 김형석, 안무가 리아킴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배우 한가인과 가수 이무진은 매니저로 합류했다. 첫 회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120분 특별 편성을 확정, 기존 편성 시간보다 앞당긴 오후 6시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신민아♥김우빈, 설렘 키 차이..'파리 데이트' 포착
음주운전 딱 걸렸네..'활동 중단' 유명 아이돌 누구?
길건, 40평 집에서 18평으로..보이스 피싱까지
'뷔·제니 파티 영상 고화질도 있다' 뜨겁네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