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첫 방송 전부터 가족 간의 갈등 서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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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첫 방송 전부터 의미심장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4일(토)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23일(오늘) '삼남매' 가족 정재순, 이경진, 송승환,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의 의미심장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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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첫 방송 전부터 의미심장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4일(토)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23일(오늘) '삼남매' 가족 정재순, 이경진, 송승환,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의 의미심장한 스틸을 공개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먼저 퉁명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태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왜 사진과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삼남매' 가족들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느껴진다. 먼저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김태주(이하나 분)의 모습과 함께 최말순(정재순 분), 김행복(송승환 분), 김소림(김소은 분)이 누군가를 응시하며 놀란 표정을 하고 있어 이들에게 닥친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근심 가득한 유정숙(이경진 분)과 진지한 표정의 김건우(이유진 분)의 모습까지 더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삼남매' 가족이 다소 긴장감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모여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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