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휴가 간 김이나 빈자리 채운다..'별밤' 스페셜DJ 출격 [공식]

박설이 2022. 9.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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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효신은 26일부터 10월 2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별밤'의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를 찾아간다.

김이나가 별밤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일주일 간 김이나의 빈자리를 맡게 된 박효신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에 나서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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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효신은 26일부터 10월 2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별밤'의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를 찾아간다.

김이나가 별밤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일주일 간 김이나의 빈자리를 맡게 된 박효신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에 나서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박효신이 DJ를 맡는 기간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를 비롯해 박효신과의 인연으로 특별한 손님들이 '별밤'을 찾을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27, 28, 29일에는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박효신이 스페셜DJ를 맡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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