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최종 선정

경기=박광섭 기자 2022. 9.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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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내년도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14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주민총회와 회의를 통해 76건의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및 41건의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을 선정해 18억 원, 117건의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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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내년도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145건, 40여억 원에 달한다.

시 소관 사업은 자치행정, 환경도시, 건설교통, 복지문화 등 4개 분과와 협치회의 의제형성실무위원회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 28건, 22억 원 규모의 사업을 분과별 3회씩 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한편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14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주민총회와 회의를 통해 76건의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및 41건의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을 선정해 18억 원, 117건의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이 직접 결정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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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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