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코요태, 새 프로필 사진 공개..아이돌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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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10월5일 컴백한다.
더불어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이며, '넌 나의 반쪽'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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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10월5일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오는 10월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영웅'과 '반쪽'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영웅'은 빠른 비트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로, 모두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곡으로,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춘천에서 진행된 '팸팸페스타'에서 코요태는 신곡 '영웅'을 깜짝 선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이며, '넌 나의 반쪽'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신곡 '영웅'과 '반쪽' 모두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만큼, 코요태는 이번 앨범을 통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만든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소속사 측은 새로운 앨범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김종민, 빽가, 신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코요태는 소속사 이적 후 최근 '고'(G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이번 '렛츠 코요태'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 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 서울 공연을 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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