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컴백 당일 팬들 만난다..프라이빗 프리미어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 당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3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I love’(아이 러브)의 ‘Private Premiere’(프라이빗 프리미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10월 17일 금요일 ‘I love’(아이 러브) 발매일에 맞춰 팬들과 만난다. 하트 모양의 조명 아래 드러난 (여자)아이들의 실루엣과 ‘X-LOVE SHOW’라는 의미심장한 제목 등 포스터에 배치된 여러 요소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스포일러 티저와 앨범 아트워크 티저를 통해 컴백을 공식화했다. 콘셉트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오디오 스니펫, X파일 비디오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를 발매했다. 당시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여자)아이들의 폭발적 인기는 '톰보이 신드롬'으로 불렸다.

(여자)아이들은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를 통해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여자)아이들 5번째 미니 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10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