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관행적 잡무 줄여라" 주문

박석희 2022. 9.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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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하은호 시장이 최근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찾아내 없앨 것을 주문했다고 23일 전했다.

하 시장은 "취임 후 직원들을 지켜보니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관행적으로 해와 차마 일을 폐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한편 하 시장은 취임 이 후 "직원들이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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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더 나은 행정서비스 위해 필요"

하은호 시장(사진 왼쪽) 결재 모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하은호 시장이 최근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찾아내 없앨 것을 주문했다고 23일 전했다.

하 시장은 “취임 후 직원들을 지켜보니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관행적으로 해와 차마 일을 폐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선 팀별로 1건 이상 찾아내면 200여 개의 잡무가 없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하 시장은 “지속해서 근무 환경을 점검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직원들이 잡무에서 벗어나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 시장은 취임 이 후 "직원들이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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