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E&M, 영상제작 기술 평가 T4등급 인증

수출바우처 사업 홍보 영상제작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

㈜삼송이앤엠홀딩스(이하 삼송E&M)는 SCI 평가정보기술평가 우수기업(TCB) 인증에서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위 기술기업 T4등급을 받았다.

TCB 등급은 기술사업역량, 기술 경쟁력, 제품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T-1부터 T-10까지 총 10등급을 산정하며, 최상위 기술기업(T1-T2), 상위 기술 기업(T3-T4), 보통 기술 기업(T5-T6), 기술력 미흡 기업(T7-T10) 등으로 나눈다. T4 등급은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 이미지 제공 : ㈜삼송이앤엠홀딩스 >

삼송E&M은 지난 14년간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등 500여 개의 파트너사와 2,000개 이상의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모델 및 인플루언서, 언어별 전문 번역가, 외국인 성우 풀 등 영상제작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프로젝트 별 최적화된 영상제작이 가능하며, 사내에 영상&사운드 멀티플렉스 스튜디오까지 보유하여 기업소개영상, 기업홍보영상, CF, 브랜드 영상, 유튜브 영상, 2D/3D 영상, 인포그래픽 영상, 라이브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2017~2018년에는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써 ‘FIFA U-19’, 평창동계올림픽 등의 국제 메가 이벤트에 자문 활동을 한 바 있고, 유니버셜뮤직, 호주축산공사, 대한항공, LG, SK, 롯데, 남양유업, 무림 등 국내외 대기업 및 브랜드의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송E&M 이호선 대표는 “인플레이션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지속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간 쌓아온 영상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수출 기업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규 수출 사업자의 사업 역량 도모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송E&M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수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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