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K팝스타' 팀 다시 뭉친 오디션, 너무 행복하다" ('싱포골드')

2022. 9.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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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새 오디션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SBS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프로그램 '싱포골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익승 PD,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싱포골드' 관련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싱포골드'는 국내 예능 최초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다. 흔히 봐왔던 정적인 합창이 아닌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역동적인 합창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우승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싱포골드'는 일찌감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 라인에는 박진영, 작곡가 김형석, 안무가 리아킴이, '싱포골드'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매니지먼트 라인'에는 배우 한가인과 가수 이무진이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은 "'K팝스타' 후에 다시 이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기쁘다"라며 "특히 'K팝스타'를 함께 했던 피디, 작가 등 팀이 다시 모여서 하는 거라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부님인 김형석과의 첫 촬영이고, 리아킴은 우리 (JYP) 가수들 안무를 맡아줬었다. 한가인과 이무진은 새로 만났지만 너무 빨리 친해져서 같이 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즐겁게 녹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5일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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