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금나나 동국대 교수 홍보대사 위촉

박문수 2022. 9. 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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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금나나 동국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기후·환경문제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식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산업계의 활동이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사회적으로 공감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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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는 금나나 동국대 교수(왼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금나나 동국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국민의 보건 증진과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산업계의 활동을 홍보하고자 이번 위촉을 기획했다.

금나나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역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금 교수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금 교수는 협회 유튜브 ‘식탐s’를 진행하고 협회이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식품산업계 발전과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맡았다.

금 교수는 “K푸드의 글로벌화와 지속발전을 위한 식품산업계와 협회의 노력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기후·환경문제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식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산업계의 활동이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사회적으로 공감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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