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래퍼' 챤미나, 오늘(23일) 신곡 'Don't go' 발매

김나영 2022. 9.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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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이번 신곡은 챤미나의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남다른 의미가 더해지며 그 역시 "드디어 한국에서 음원을 발매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또한 이번 곡을 ASH ISLAND가 함께해 뜻깊은 소중한 노래가 될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도 꼭 기대해달라"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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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챤미나의 신곡 ‘Don’t go (feat. ASH ISLAND)’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챤미나의 신곡 ‘Don’t go (feat. ASH ISLAND)’는 한국 대표 래퍼 ASH ISLAND의 지원 사격으로 큰 화제성을 모아온 바 있다. 격렬한 랩핑과 질주감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또한 이번 신곡은 챤미나의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남다른 의미가 더해지며 그 역시 “드디어 한국에서 음원을 발매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또한 이번 곡을 ASH ISLAND가 함께해 뜻깊은 소중한 노래가 될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도 꼭 기대해달라”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그간 뛰어난 음악성과 성장 가능성으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챤미나는 일본편 ‘고등래퍼’의 ‘고등학생래퍼선수권’에서 활약, 이어 독자적인 행보로 일본 국내 스트리밍 총 재생 횟수 10억 회 이상, 공식 유튜브 채널 총 재생 횟수는 3억 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입지를 쌓아온 챤미나는 한국 아티스트 태연, 강다니엘 등의 음원에 피처링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이번 한국어 신곡 ‘Don’t go (feat. ASH ISLAND)’로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울릴 전망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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