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서 여성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체포

이동민 2022. 9. 23.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공무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주 해양수산부 초청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검거 당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공무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주 해양수산부 초청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검거 당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