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친환경 캠페인, 일평균 2000여 명 참여..누적 6만여 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9. 23.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총 6만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한 달가량 진행된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에 매일 약 2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총 6만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한 달가량 진행된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에 매일 약 2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와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했다. 매년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포카리스웨트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한 뒤, 라벨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앱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 ’F5Lab 새로고침연구소’와 ‘큐클리프’와 협업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굿즈는 KS(한국산업표준)인증과 안전성 검증을 통과해 만들어졌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로 참여자 분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